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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기분 맞춰줘야 해서 피곤할 것 같은데.. 역대급 빌런 등극 - 26기 옥순이번에 나솔사계 한번더 특집에 나왔는데나이 : 89년생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기 위해시청자들에게 역대급 비호감으로 찍힘....ㅋ직업 : 공무원 퇴사 후 현재 인스타 팔이피플직업 : 프리랜서 미술강사 및 화가가장 인기 많았던 옥순 - 24기 옥순방송 내내 남성 출연자들의 선택 1순위로직업 : 흑염소 농장 대표이해가 되지 않는 26기 옥순현재 열심히 공구하고여자가 봐도 피곤한 성격이었던 22기 옥순퇴사 후 인플루언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함매력적이고 이쁘지만 역대급은 아닌거 같음(내 개인적인 생각ㅋㅋㅋㅋㅋ)하.. 20대 친구였던 저런 애가 있어서 아는데 주변 사람이등장 당시 데프콘과 엠씨들이 이쁘다며 극찬했는데외모는 청순한데 말투는 차분하면서도나쏠 여자 출연자 중에서 가장 예쁜 출연자로 손꼽힘26기 옥순.. 방송에서 나온 행동 보면24기 옥순의 플러팅과 센스 배우고 싶음..ㅋㅋ26기 이전 빌런은 22기 옥순이 아닐까 싶다 나는SOLO '옥순' 총정리부디 잘 살기를........ 감정 기복 심한 옥순 - 22기 옥순외모로 화제가 된 옥순 등저정도면 경수 충분히 자기 마음 얘기한거 아님..?방송 본 남친에 대한 예의와 배려심도 없어보임..나이 : 90년생플러팅 장인 24기 옥순저런 성격으로 어떻게 방송에 나올 생각을 한지자기에게 표현 안했다고 징징징~~ 무표정에 뾰로통..여러 장면에서 무례한 태도와 언행으로나이 30 중반 넘어거는데도 성숙하지 못한 태도;;;나이 : 88년생은근 애교 있는 말투아.. 사실 내가 남자였으면 저런 여자너무 여기저기 플러팅해서 욕먹었지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말기 암 환자의 생존율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긍정적인 마음으로 문제 상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태도가 있는지와 우울증 여부에 따라 생존율은 4.63배 차이가 났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교육인재개발실 윤제연 교수 연구팀은 생존 기간이 1년 이내로 예측된 암 환자 144명을 대상으로 삶에 대한 긍정적 대처(Proactive Positivity)가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연구팀에 따르면 긍정적 대처란 환자가 위기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무너지지 않고 삶의 방향을 주체적으로 재정비하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를 칭하고,부정적 감정을 긍정적 의미로 재해석해 수용하거나, 문제에 직면했을 때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실천할 때 높게 평가된다.연구팀은 긍정적 대처 능력의 높고 낮음과 우울증 유무에 따라 환자들을 4개 그룹으로 나눈 뒤 이들의 1년 생존율을 비교했다.그 결과, 긍정적 대처 능력이 낮고 우울증이 동반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사망 위험이 4.63배 높았다.반면, 긍정적 대처 능력이 높은 환자는 우울증 유무에 따른 사망 위험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연구팀은 "긍정적 대처 능력이 낮은 환자는 우울증이 생존율 저하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지만, 긍정적 대처 능력이 높으면 우울증이 있더라도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이어 "우울증 자체보다 환자의 긍정적 대처 능력이 생존율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대목"이라면서 "우울 수준과 긍정적 대처 능력을 함께 평가하고 개선하는 정신건강 중재가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BMC 정신의학(BMC Psychiatry)' 최신호에 게재됐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