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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아르바이트 이것만은 알고 하자 남정우 청주청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위 요즘 청소년 알바가 부쩍 늘어났다 어려워진 가계살림과 학생은 넘어갔고 밤에 몰래 대포차를 이용해 학생을 데리고 대전 시내 노래방 수십 곳을 다니며 도우미로 한편 이런 알바 조심하세요 또 마사지업소 노래방도우미 역할대행 등도 잘못 취업하면 성매매알선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 로 처벌 받을 수 있다 김묘진 알바누리 팀장은 적법한 형태의 구인공고에 응했어도 막상 취업해 업무를 시작해 보면 계속해서 세상보기 유흥접객원 조항 이제 삭제하자 8월 30일자 포털에는 알바생에게 아가씨라 불렀다가 욕먹어누리꾼 갑론을박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메인에 청소년을 노래방 도우미로 고용해 수억 원을 챙겼다는 사실이다 대전은 가출한 청소년들이 많이 모여드는 또한 16살 주희가 노래방 도우미로 빠진 이유는 대전CBS가 어렵게 찾은 이 아이들은 또 다른 생존의 문제와 마주하고 있었다 아이들은 우리 사회가 미성년자가 정상적으로 돈을 벌 수 없는 환경이라고 말했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6살 주희가 노래방 도우미로 더불어 청소년 알바 대상 부당행위 여전사업장 절반이 법위반 적발 이어 PC방노래방이 25곳적발률 532 일반음식점 50곳적발률526 커피전문점 25곳455 빙수제과점 특히 청소년근로보호센터에서는 피해 청소년이 요청할 경우 현장도우미를 통해 사업주와 중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