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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대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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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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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대선을 2주 앞두고 외국 재외동포부터 국민의 선택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투표함의 표를 더 모으기 위한 마지막 남은 인위적 변수는 빅텐트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양파 빅텐트', 김문수 후보는 '호랑이굴 빅텐트'를 쳤습니다. 이 후보는 "좌파, 우파 상관없이 양파로 외연확장"을 김 후보 측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호랑이로 칭하며 굴로 돌아오라고 요청했고, 김 후보도 둘이 다를게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 후보는 단일화는 절대 없다며 오늘도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첫 소식 조일호 기잡니다. 【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당의 문제 때문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당 밖에 나가 있는 것이라며 두 후보가 다른 점이 없는 '하나'임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토론하는 걸 보셨겠는데 우리 둘이 전혀 다른 게 없습니다. (이준석 후보와) 같이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은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자"며 단일화 논의를 위한 만남을 제안했고, 이정현 공동선대위원장은 이 후보를 호랑이에 비유하며 광야에서 헤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이정현 /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BBS라디오 신인규의 아침저널)- "호랑이는 호랑이굴에 있고 밀림 안에 있을 때 왕인데, 지금 호랑이가 광야에서 헤매고 있기 때문에 당으로 들어와서 미래를 보고…."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실제 단일화가 성사된다면 선거 막판 뒷심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준석 후보는 자신으로 단일화돼 이긴다 하더라도 단일화를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경선 이후 앵무새처럼 단일화만 말한다면서 유권자들이 자신에게 표를 몰아주는 것이 '특단의 대책'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인터뷰 :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저는 드롭(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고요.국민의힘에 있는 제가 '단일화무새'라고 표현하는 분들은 뭔가 착각을 크게 하고 있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최악의 경우까지 대비해 선거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면서 "선거 완주에 대한 강력한 의지"라고 밝혔습니다.▶ 스탠딩 : 조일호 / 기자- "양측의 입장 차가 극명한 만큼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까지도 단일화 논의는 진전이 어려울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MBN뉴스 조일호입니다."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송현주【 앵커멘트 】 대선을 2주 앞두고 외국 재외동포부터 국민의 선택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투표함의 표를 더 모으기 위한 마지막 남은 인위적 변수는 빅텐트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양파 빅텐트', 김문수 후보는 '호랑이굴 빅텐트'를 쳤습니다. 이 후보는 "좌파, 우파 상관없이 양파로 외연확장"을 김 후보 측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호랑이로 칭하며 굴로 돌아오라고 요청했고, 김 후보도 둘이 다를게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 후보는 단일화는 절대 없다며 오늘도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첫 소식 조일호 기잡니다. 【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당의 문제 때문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당 밖에 나가 있는 것이라며 두 후보가 다른 점이 없는 '하나'임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토론하는 걸 보셨겠는데 우리 둘이 전혀 다른 게 없습니다. (이준석 후보와) 같이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은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자"며 단일화 논의를 위한 만남을 제안했고, 이정현 공동선대위원장은 이 후보를 호랑이에 비유하며 광야에서 헤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이정현 /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BBS라디오 신인규의 아침저널)- "호랑이는 호랑이굴에 있고 밀림 안에 있을 때 왕인데, 지금 호랑이가 광야에서 헤매고 있기 때문에 당으로 들어와서 미래를 보고…."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실제 단일화가 성사된다면 선거 막판 뒷심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준석 후보는 자신으로 단일화돼 이긴다 하더라도 단일화를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경선 이후 앵무새처럼 단일화만 말한다면서 유권자들이 자신에게 표를 몰아주는 것이 '특단의 대책'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인터뷰 :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저는 드롭(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고요.국민의힘에 있는 제가 '단일화무새'라고 표현하는 분들은 뭔가 착각을 크게 하고 있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최악의 경우까지 대비해 선거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면서 "선거 완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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